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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소로그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하러 들어왔네요.

대학원이랑 사업자 내고 자영업을 다시 시작하는 바람에
그동안 정신이 없었어요 🤤
다시 답방도 가고 글도 틈틈히 올릴께요.


몇 주전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가

청담 리유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해서 다녀왔는데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 할까해요!

 

 

 

 

 

 

 

촬영가면 같이 사진 찍어야하니까

오랜만에 화장도 열심히 했어요.

 

친구 웨딩촬영 갈 땐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나 빵, 간단한 간식 사가면 좋아요.

 

드레스 때문에 많이 먹을 수도 없고

베어 먹는 음식은 입술이 지워지거든요.

 

 

 

 

 

 

 

올해 진짜 친한 친구가 3명이나 결혼해서

드레스투어, 웨딩촬영, 집들이 등 덩달아 정신이 없네요.

결혼 준비하는거 보니까 웨딩촬영 또 하고 싶어요. ㅎㅎ

 

결혼 준비할 때 일이 너무 바빠서

정신 없이 준비하고 블로그도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예쁘다 예뻐 :-]

 

제 친구 너무 예쁘죠-

말라가지고 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더라고요.

 

작가님도 엄청 열정적으로 잘 찍어주시고,

컨셉도 다양하고, 리유 스튜디오 괜찮더라고요.

 

 

 

 



촬영 끝나고 친구커플이랑 저녁 먹으러
댈러스 바베큐 갔어요.
근처로 검색해서 갔는데 괜찮더라고요 :-]

발렛 가능하다고 해서 갔는데
퇴근하시던 참인지 안내만 해주시고
제가 주차 다 하고 돈은 받으시더라고요 🤔
발렛비가 아닌 주차비였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입구 들어서는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내부도 마음에 들고 신도 나고 -
간만에 멀리 나온거라 ㅎㅎㅎ





댈러스 플래터 (2인/ 43,000원)

촬영하면서 먹을게 많아 이것저것 먹다보니
셋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2인 플래터 시켰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것도 남겼네요.

저는 원래 플래터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고,
친구커플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스튜디오 가서 친구 응원도 해주고
끝나고 맛있는 플래터도 먹고
신나는 하루였어요.


내친구
결혼 너무 너무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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