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반지 구찌커플링 블라인드포러브 '사랑에 눈이 멀다'

 

 

 

 

 

출처 : GUCCI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현소로그입니다. 요즘 2-30대에서 인기가 많아진 구찌커플링을 소개합니다. 코하 역시 구찌 커플링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310,000원이며 인기열풍이 불면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까지 평균 사이즈가 전부 솔드아웃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은반지가 3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임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GUCCI' 라는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역시 구찌 반지인데 커플링을 60만원대 정도에 구매하면 괜찮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상품정보는 스타일 455247 J8400 0701 슬림형 반지. 눈, 하트, 새, 플라워와 인터로킹 G와 같은 상징적인 구찌 모티브 인그레이빙 장식입니다. 2018 크루즈 컬렉션. MADE IN ITALY. 너비는 5mm입니다. 품질보증기준은 A/S 보증기간 2년, 상품 이상시 무상수선, 고객의 부주의로 판단되는 경우 유상수선. AS 유선접수는 클라이언트서비스 02-3452-1921 [GUCCI 공홈 발췌]

 

 

특히 반지 사이즈에 대해 의견이 많더군요. 오프라인 대부분의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저희 역시 사이즈를 신중히 결정하여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평소 저는 7.5/ 남편은 11호수입니다. 반지 호수가 1단위로 나왔으며, 작게 나왔다는 평이 많아 저는 8호를 구매했고 남편은 12호를 구매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8호를 착용한 주인장은 조금 커서 반지가 돌아갔으며, 남편은 반지가 작더군요.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요.

 

 

저희의 분석에 따르면, 10호 이하는 정사이즈로 나왔으며, (실제 후기평에서 이러한 의견을 여럿 발견했습니다.) 10호 이상의 호수는 작게 나온것 같습니다. 남편이 살이찌면서 11호수가 꽉 끼게 되었고, 12호수를 구매했으니 이건 다른 반지 11호수를 구매한 것과 같은 이치로 보입니다. 결국 12호수로 교환하자 조금 여유롭게 잘 맞았습니다. 10호 이상의 다른 분들은 딱 맞는 호수에서 1호수 정도만 큰걸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다음 재질에 대해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스크레치가 잘나는 재질입니다. 반지자체가 둥근 곡선을 하고 있어 가운데가 불룩하기 때문에 G로고를 중심으로 스크레치가 많이 나더군요. 착용하고 스크레치가 정 신경쓰이면 폴리싱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여 그때가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폴리싱 진행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블라인드포러브 구찌 커플링 8호, 12호

 

 

8호 착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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